홈 >> 회사안내 >> 로터리식 3면 실링 포장기 개발 비화
-해외 시장에서 판매는 언제부터 시작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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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에 에이지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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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에2005년부터입니다. 그전에도 상사를 통해서 조금씩 해외 시장에 수출하고 있었습니다만, 국내 시장이 성숙하면서 해외 시장으로도 눈을 돌려 자사 판매도 강화하기로 하고 해외 사업부를 설치했습니다.
-시장으로는 어디를 겨냥했는가?
가와스미시장으로 가장 가까운 동남아시아, 그것도 먼저 영어가 통하는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타겟으로 삼았습니다. 제조 회사 중에서도 선두 기업으로 단일 상품을 대량생산하는 제조 회사에 특화해서 영업 활동을 했습니다. 로터리식 3면 실링 포장기는 대량생산하는 상품일 때 위력을 발휘하기에 그 능력을 매력적으로 판단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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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스미 도미이치로 해외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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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에이미 공장에서 가동 중인 유럽, 미국제 기계와 비교 사용하면서 능력과 품질 차이를 알면서부터 납품이 늘어갔습니다. 국내 시장과 마찬가지로 그 분야의 선두 기업이 도입하게 되면 다른 기업도 일제히 도입하게 되므로 시장과 고객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해외 시장 개척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가와스미다행스럽게도 '토팩' 브랜드 이미지가 침투하고 있습니다. 요인으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해외에는 이만한 고속 능력을 갖춘 기계를 제조할 수 있는 경쟁 상대가 없었다는 점. 다른 하나는 계속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의 요구와 맞아떨어졌다는 점입니다. 유지보수도 강점입니다. 이만한 능력을 갖춘 기계라서 한 번 작동이 멈추면 심각한 영향이 나옵니다. 전문 엔지니어를 당장 파견해서 여하튼 일단 수선해서 가동하게끔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 당사의 자세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나미에어떤 나라의 커피 관련 제조 회사에서는 제안 능력도 평가해 주셨습니다. 일본에서의 도입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공장 설비를 갖춘다면 이편이 효율적이라는 시뮬레이션을 제시하여 상품력에다가 부가가치를 더했습니다. 커피 이외에도 분말 음료나 다른 상품으로 옆으로 확대되어 신뢰관계가 견고해졌습니다.
-향후앞으로 해외 전략은?
나미에기존 고객에게 새로운 장치를 납품하면서 신규 개척지로는 성장 여력이 있는 신흥국을 타겟으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널리 러시아, 중남미, 인도 등을 계속해서 개척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른 일본 기업과 손잡고 토털 패키징 시스템을 만들어 제안할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